배틀그라운드 프로팀 담원 게이밍이 배그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GS(PUBG Global Series) : 베를린’의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1주차에서 선두를 차지했다.펍지주식회사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 PGS: 베를린 1주차 경기 결과, 담원 게이밍이 51킬, 97포인트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담원 게이밍은 28일 경기에서 하루 만에 35킬, 71포인트를 기록하며 첫날 1위였던 그리핀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담원 게이밍에 이어 T1이 56킬 89포인트, 그리핀이 55킬 86포인트, 엘리먼트 미스틱(...